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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넷플릭스 4/5 루시퍼] 와~~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22. 13: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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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슈퍼내추럴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신에게 누나를 만들었더니 벌써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.내가 그 시즌까지 봤나 하고 방황하던 중 눈앞에 들어온 르 시 파. 루시퍼라는 대악마가 인간세계에 나타나는 지옥이 지루하고.;; 이 바보 같은 설정으로 시작한 드라마는 나름대로 코믹하고 천사와 악마의 대립을 보여주는 것 같지만, 결미는 가장 인간다움이 가장 흥미롭다는 스토리에서 아주 아주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.사실 생각해보면 큰 감동을 주는 것도 아니고 CG를 굉장히 많이 사용해 장면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히죽히죽하면서 친해지는 듯한 타입의 미드다.남에게 추천하지는 않지만 같이 볼 사람이 있으면 너무 기쁘다는 드라마였어 사는게 지루한데 악마나 천사같은게 나왔으면 좋겠고, 그렇다고 엑소시스트처럼 무서운건 피하면서 재미있는걸 보고 싶다면 추천해드리죠.--LA가 배경이라 몸매좋은 분들도 많이 나오네요//ᄆ//개인적으로 루시퍼의 발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에요.추신: 한인타운 배경 장면에서 샤이니의 '루시퍼'가 나오는 센스라니요? 관계자 중에 대한민국인이 있는 한 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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